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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토할 정도로 넘쳐나는 이 시대에 의외로 미디어에 대한 진지한 접근은 흔치 않은 듯 하다. 아니 진지함이란 단어 자체가 이시대엔 필요 없는지도... 가벼움 재미있음 뭐 이런 단어들이 우리 미디어적 삶의 풍요 속 빈곤을 부추기듯...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미디어아트에 관한 '디지털_시소러스(digital_thesaurus)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는 연구집단 aliceon.net.
매월 새로운 내용으로 미디어아트에 관한 심층적인 주제를 기획 연구하여 결과를 웹진형태로 제공하고있는 인상적인 집단 이다.
5월의 aliceon은
디지털 예술의 미학적 논점 : 상호작용 part2_김진엽_Column, PROTOCOL 이장원 개인전_Exhibition review, web review, 기술철학_Jean-Yves Goffi_Book review 등 조금은 머리가 아픈 그러나 피해갈수 없는 이 시대의 본영을 차분히 읽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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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iceo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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