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ArtChannel:::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vol2
     
블로그
블로그

uac   pm.3:45, Monday ( 737hit )
hjlee.jpg (168.9 KB), Download : 5
LeeHJ_K.jpg.dms (141.1 KB), Download : 5
이행준_400 years in 4 minutes



채널 이행준 작가의 전시 소식입니다. 아카이브와 해석에 관한 어떤 새로운 접근을 제시 할 찌 기대가 됩니다.

갤러리 팩토리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15
전화/팩스 02 733 4883
이메일 galleryfactory@gmail.com
웹사이트 www.factory483.org

KunstDoc  Project Space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61번지 한강야생탐사센터
461, Sangam-dong,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121-831


라디오 학교’와 ‘TV 교실’과 같은 매체를 활용한 교육을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론의 도입과 연구, 교육과정에서 시청각 교육의 체계화는 부산에 피난해 있던 시절 미국의 도움으로 영사기와 같은 장비 협조를 받아 시청각교육이 이화여대에서 시작되면서 본격화되었다. 1960년대 이후에는 시청각교육과 관련된 기관과 연구가 제도화되었다. 당시에 근대, 과학, 산업, 국민, 학생, 문화, 역사, 국가, 반공 등 많은 개념들은 새롭게 묘사되어 제시되어야 할 것들이었다. 시청각적 교육 매체들 특히 영화는 그러한 개념들을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압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영화는 스스로 하나의 의식 그 차제가 되어갔다. 이 전시는 바로 그 과정을 아카이브를 통해 재구성해보려는 것이며, 영화와 시청각적 대상들에 대한 새로운 지표적 체계에 관한 것이다.

영화감독이자 전설적인 아카이비스트인 Rick Prelinger가 수집한 20만 편의 영상자료(이중 완성된 형태는 약 6만 편의 영화) 중 최근 몇 년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자료 일부와 작가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국내외의 200여 편의 영상과 슬라이드 자료 일부를 전시를 통해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작가는 앞으로 장기간 동안 국내의 시청각적 대상의 방대한 아카이빙과 연구 작업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와 방법을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1972년 12월 29일 중앙시청각교육원의 시청각 교육교재 및 기재생산자 일람표(관보 제 6339호)를 보면 당시 등록된 시청각교재 생산회사는 47곳이었으며, 기재를 취급하는 곳은 41개 회사가 존재했다. 72년 하반기에 인정된 자료가 궤도 38종, 지도 21종, 영화 469편, 그림 극 자료 33개, 음반 31개, 슬라이드 3614개, 투시자료 183개 그 외 모형 등이 있었으며, 그 해에 등록된 시청각장치 1501개였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작가가 수집한 대표적인 교재영화 중 하나인 1960년대 후반에 배석인이 제작한 <철수의 일기>가 상영된다.

작가는 최근 2년 동안 한국 노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레이몬드 설리번 신부가 1979년 작곡한 ‘내가 살고 싶은 곳’ 동요의 필름 자료를 재 가공해서 만든 <내가 살고 싶은 곳>(2013), 저축과 성교육을 통한 10대 노동청소년의 통제를 위해 제작된 가족계획협회의 교재영화인 ‘내일을 위하여’와 70년대 시청각교재 제작회사 중 하나인 남양교육영화사의 과학 교재영화를 편집해 만든 <바람이 부는 까닭>(2012),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버려진 필름과 영화편집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만들어진 교재영화 ‘영화에 대한 영화’를 함께 편집해 만든 <배우에 관한 역설>(2013) 등을 제작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제작에 사용되었던 1차 자료를 공개하고, 관련된 다양한 교육영화·교재영화·문화영화 등을 연구한 결과를 출판물로 발표한다. ⓒ

작가 소개 | 대만현대미술관, 국립극단, 아트센터 나비, 벨기에 현대미술관, 카페 오토, 런던 사우스 뱅크 센터 등 아시아 및 유럽의 다양한 공간에서 퍼포먼스 작품을 발표했으며 제롬 노팅제(프랑스), 딕슨 디(홍콩), 마틴 테트로(캐나다) 등 다양한 음악가들과 즉흥협연을 해왔다. 영국 nowhere, 캐나다 lift, 프랑스 MTK 등의 레지던지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홍콩시티대학, 쿄토세이카대학, 벨기에 에르그 등의 예술대학에서 작품발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멀티프로젝션 작품은 프랑스 라이트콘lightcone에서 배급 중이다.


자료제공_이행준

  list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E*so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