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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작된 '이주노동자 뮤직 프로젝트-What is life'는 이주노동자밴드 '유레카' (사나이_베이스, 소모뚜_기타&보컬, 딴진_드럼, 조뚜라_키보드, 쩌_보컬, 샤뇨_보컬)를 행동주의예술가 박경주씨가 발굴 음반을 기획 제작하였다.
당시 이주노동자들의 독립적인 문화활동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주노동자음반 'What is life'는 국내이주노동자 문화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뜻깊은 음반이라 할수 있다. 이후 다양한 이주노동자 음악 및 음반활동에 계기가 되었다.
타이틀곡 'What is life'의 뮤직비디오 제작에(촬영) 참여 하면서 음반제작과정을 지켜본 언더는 이 음반의 의미를 제작당시 보다 현재의 다원화된 이주노동자 문화활동을 보면서 더욱 느끼게 된다.
음반 'what is life'에는
1. what is life
2. to my mother
3. hidrance
4. hope
5. road to dream
6. to my heart
7. there's a man
8. someday
등이 수록퓸?있으며 이 중 someday 3' 23''(작사&작곡_김종관/노래_나리나 치트라카)를 언더에서 소개합니다. 곡의 사용을 허락 해 준 박경주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sound>>
someday는 옴니버스형식의 영화 '여섯개의시선' 중 박찬욱감독의 단편영화 '찬드라의경우'에 OST(Original Sound Track)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네팔가수 '나리나 치트라카Htay Lynn Naing'가 불러 화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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