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ArtChannel:::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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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정글-오프도시소개

월간정글 편집부

웹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디어 실험을 펼쳤던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이 사고를 쳤다. 오프라인 공간 ‘오프도시’를 만든 것.

물론 웹 상의 소통은 여전히 유효하다. 지난 6월12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의 개관 기념 행사들을 그대로 온라인에 중계할 정도니까.

웹 상의 채널 작가 30명 중 흑표범, 문형기, 고판이 세 명의 작가가 먼저 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새빨간 비디오점’의 미디어 작업물, 실험 영화 등은 공간 내의 대형스크린 또는 개별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다.

오프로 만나는 관객의 온도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지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소통의 방향을 확장한 오프도씨의 ‘언더’한 분위기는 분명 범상치 않은 자극제다. www.offdoci.com

기사원문:
http://magazine.jungle.co.kr/junglespecial/specialissue/special_temp5_2.asp?idx_caller=1932&idx=2033&idx_special=127&ref=393&page=1&main_id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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