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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로 관람하는 도시의 미래

미디어아트로 관람하는 도시의 미래  
남구, 주안미디어축제 23일부터 3일간 '메타폴리스' 주제로 공간 의미 재해석



김도현기자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11 주안미디어문화축제(JuMF2011)'가 오는 23~25일 인천시 남구 주안역 일대에서 열린다.

남구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미디엄이 공동주관하는 '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올해가 8회째로, '메타폴리스(Metapolis)-매개하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와 미디어 이슈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메타폴리스'는 기존 '메트로폴리스(대도시)'의 물리적인 도시 공간을 넘어서 이동성·가상성·소통성·매개성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을 의미한다.

■23일 오후 8시 JuMF2011 개막제에서는 미디어축제의 특성을 한껏 살린 영상 및 모바일 연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안역 일대를 캔버스 삼아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의 캘리그래퍼 강병인이 축제의 개막을 선포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비디오 아티스트 옥타민이 주안역을 배경으로 미디어밴드의 사운드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이미지 맵핑을 선보인다.

■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뉴미디어 아트·디자인 전시가 주안역 일대에서 23~25일 3일 동안 진행된다.

Team PoplouScape·강영민·박준범·Mioon·허윤실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21팀의 미디어 아트 작가가 '메타폴리스'를 주제로 도시 공간과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지역의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5팀의 작업과 학생 작가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 연계전시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시는 주안역 지상 개찰구의 로비·남광장 분수공원·버스 환승장·북광장 등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안역 남광장에 컨테이너 10동을 설치해 한껏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이다.

■축제 기간 영화공간주안에서는 미디어 상영제가 개최된다. 도시와 사람을 매개하는 예술, 그리고 미디어에 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상영제는 더미디엄과 언더그라운드 아트채널이 공동으로 프로그래밍한다. 상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 전시와 상영제 및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심포지엄, 주민 사진공모전, 상가 연계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시민들을 찾아간다.

남구 관계자는 ---중략---- 문의:880-4297


기사출처_경인일보
기사원문_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3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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